♧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.

숨어우는 바람소리 글/밤비(朴鍾鶴) 아직도 어둠이 남아있는 병원 응급실 앞 단풍나무 아래에서 소주 한 병을 단숨에 목안에 털어놓고 밤새 말없이 흐느끼는 중년남자의 소리 없는 아픔이 나를 슬프게 한다. 있는 재산 없는 재산 다 두 아들에게 건네주고 밀린 병원비 때문에 수술도 거부..

술 담그고 남았던 더덕을 구이로..↓ 오븐에서 8분간 사우나 마치고 나오는 더덕! ^^*~ ↓ 얌전히도 잘 누워있네.. ↓ 3인분 충분히 되긋땅.. 양념장은 어제 만들어 놓았던 걸루 옷을 입혔더니 때깔이가 좋구만여..ㅎㅎ ↓ 두번째 만든 잡채.. ↓ 팔팔끓는 물에 6~7분간 당면 삶는모습. ↓ 삶은 ..

↓ 요번 추석때 선물받은 더덕이에요.. ↓ 요래 3등분을 갈라 1/3로 더덕주를 담그었답니다..남은 것은 더덕구이해 먹으려구요.. ↓ 깨끗하게 씻기위해 흐르는 10분간 물에 담가두었다가. ↓ 몸통을 칫솔로 잘 씻어주고 ↓ 특히 뇌부분은 더욱 세심하게 씻어야 해요.. ↓ 깨끗해진 더덕을 채..

울 구랑 휴가때면 첫번째 할 일이 부모님 산소 벌초하는 일이다.. 고향가는 길이면 먼저 들르게 되는 "박가네젓갈"집. 평소 쫍쫄하면서 푸~욱! 곰삭은 젓갈을 좋아해서 냉장고에 너~댓가지는 항상 대기하고 있다. 그러니 산행할 때나 식탁엔 늘 젓갈 한가지는 올려지게 된다. * 이번엔 사진..

사랑하는 기영이 졸업을 축하 하며!!! 1학년부터 전 학기를 우수한 성적(학과, 학부,)를 장학생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잘 해준 울 짝은넘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기특해서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.. 이뿌게 보아주세요~~^^*~ ↓ 졸업생대표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는 아덜 눔! ↓ 여친..

[배경음악:14]

백치 아다다 /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은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~~ 다~ 다여 * * * * 얄궂은 운명 아래 맑은 ..

사진을 클릭하시면 디따루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당..^^*~... ↓좌부터.. 진행: 시인 권미강님. 낭송: 대한문인협회: 시인 박경순님. 문학동인순수21: 시인 정두희님. ↓ 키타리스트: 김광석님. ↓ 공무원 문학회: 시인 남선우님. ↓ 좌부터. 피아노 연주의 신디사이져: 최병두님. 국악: 전북예술단 단장 김갑..

동아방송예술대학 / 전문대학 주소 경기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 632-18 전화번호 031-670-6600 설명 방송, 영상, 예술분야 특성화 대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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